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유엔 아 · 태지역 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8/10/23 [15:2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심포지엄 주제
[KJA뉴스통신] 유엔 경제사회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리우전민 UN 사무차장, 모하메드 하디 헤다야티 아프가니스탄 차관 등 국·내외 고위인사, 학자, 민간기구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심포지엄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 G-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엔과 함께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며,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실현을 위한 공공제도 역량 강화 및 효과적인 파트너십 개발”이라는 주제 하에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파트너십 형성, 취약계층의 의사결정 참여 보장, 효과적인 공공제도와 전자정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협력과정 연수생 36명과 KDI 외국인 대학원생 34명이 참석하여 각 주제별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유엔공공행정상에 제출된 전라남도의 노인을 위한 교통서비스를 비롯하여 한국의 전자정부와 정부혁신 사례도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속가능개발목표는 유엔의 모든 활동을 포괄하는 실천 목표로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여 SDGs를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SDGs 이행에 기여하고 우리 국민들의 SDGs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