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경로 위안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4명이 표창을 받았다.
정종순 군수는“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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