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김유진 강사를 초청해 ‘신의 장사전략 특강’을 오는 6일과 21일 개최한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장사에 관심있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장사 잘하는 비법’을 교육하는 '신(神)의 장사전략' 특강을 오는 6일과 21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강의는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김유진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김유진 강사는 MBC PD 출신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식음료 총괄 컨설턴트를 역임했고 다수의 저서 출판 및 TV 프로그램 출연 등을 하고 있는 유명강사이다.
김유진 강사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맞춤형 컨설팅이 실제 매출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장사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2회에 걸쳐 북항에 있는 목포수산물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민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참여하면 장사전략, 마케팅 노하우 등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배울수 있다.
목포시는 올해 10월 국내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전국체전과 11월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시의 이미지를, 소상공인들에게는 장사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소득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6일은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21일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데, 장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별도 등록없이 참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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