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으로 진행하는 주택정비 집수리지원사업 모집결과 41가구가 신청했다.
이번 집수리지원에는 1억1천만원이 투입되는데. 시는 집수리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14가구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가구를 우선으로 한다. 또한 2024년에는 별도계획을 수립헤 추가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구당 지원금액은 최대 8백만원이며, 집수리 지원자가 요구하는 보수내용에 대해 현장조사하고 주택 안정성‧주민 개보수 사항을 종합검토해 공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취약지역에 생활여건을 개선헤 안전이 확보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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