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일상서 누리는 정책, 보고 듣고 나누면 더 좋다”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광산구 일상을 공유하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실제 생활하며 누릴 수 있는 광산구의 정책, 혜택 등을 주제로, 일상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형식은 순수하게 창작한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영상일기(V-LOG,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 5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광산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0월31일까지 온라인 폼 형식의 신청서를 작성, 전자우편으로 창작한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온라인 주소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작품 접수 후 독창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작품에 대해선 대상(1편) 200만 원, 최우수상(1편) 150만 원, 우수상(1편) 100만 원, 장려상(2편) 각 50만 원, 가작(5편) 각 1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당선작은 11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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