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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리아해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
콘서트 ‘해진이 온다’수익금 5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18/10/23 [14:0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코리아해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
[KJA뉴스통신] 코리아해진이 목포에 나눔을 실천했다.

코리아해진은 지난 20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인 신영희, 탤런트 김성환, 가수 적우 등이 출연한 콘서트 ‘해진이 온다’를 개최했다.

코리아해진은 공연수익금 500만원을 목포의 저소득층을 위해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종식 시장은 “훌륭한 공연의 수익금을 목포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한 코리아해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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