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경찰서, ‘진도사랑 아이사랑’MOU 추진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경찰서는 8월 30일 진도군청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진도사랑 아이사랑’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진도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진도군수, 진도가족센터장, 진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진도 아이사랑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적극 발굴 및 지원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위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 아동복지 사례 발굴 및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 ▲ 아동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펀드 조성 및 운용 ▲ 연말 아동 욕구 기반 소원 공모사업 ▲아동 옹호를 위한 지역사회 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진도사랑 아이사랑 MOU를 통하여 민·관·경 공동체 치안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하게 손 내밀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적극 보호하여 안전을 넘어 진도군 모두가 안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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