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해남군협의회장에 윤영삼 ㈜문엔창건축사 사무소 전무이사 임명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윤영삼 ㈜문엔창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해남군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로서 조국의 민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는 9월 20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37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말까지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통일활동사업과 청소년 대상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공감할수 있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미래 준비를 위해 각지역의 통일역량결집을 위한 전남지역회의 출범대회는 9월 15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다.
제21기 윤영삼 해남군협의회장은 2013년 제16기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장, 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문엔창건축사 사무소 전무이사, 그린팜 영농조합법인, 오브제 이동식주택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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