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대불산단의 태양광 구조물, 조선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유)국써포트 표성만 대표와 임직원이 8월 30일 영암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40만 원을 기탁했다.
(유)한국써포트는 2007년 기업이 설립된 이후 2012년 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되고, 2018년 전라남도지사·2022년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2022년 산업통산자원부 표창 등으로 지역 유망중소기업이자 대불산단 조선업 기자재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기탁식에서 표 대표는 “경영방침 중 하나인 책임의식을 지역사회에 다하기 위해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에 다른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농협은행에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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