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착한 반찬 착한 나눔’활동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9일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 정성 가득 건강 먹거리 나누기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위원 18명은 문덕면 종합생활관 식당에서 국, 김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4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문덕면 원촌마을에 거주하는 최창주 위원이 말린 시래기를 기부해 더욱 풍성한 밑반찬을 제공할 수 있었다.
조중렬 민간위원장은 “매년 ‘착한 반찬 착한 나눔’사업을 통해 문덕면에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미애 문덕면장은 “항상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문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덕면 희망드림협의체는 매년 분기별로 ‘착한 반찬, 착한 나눔’사업의 일환인 ‘영양 가득 정성 가득 건강 먹거리 나누기 봉사’를 추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살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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