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 의원‘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의회 정재훈 의원(목원동, 유달동, 동명동, 만호동)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재훈 의원은 목포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등 청년단체의 오랜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옴은 물론 제12대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목포시 공무원 등의 갑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목포시 주요 현안 문제점인 목포시 시내버스 파업 대책 마련 촉구,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에 따른 숙박 문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제12대 전반기 목포시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관광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과 더불어 의원 연구단체 활동(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방안, 청년정책 발굴) 등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재훈 의원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와 함께 마음으로 신뢰받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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