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영암경찰, 이상동기범죄 및 외국인 다중 범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경찰서는 8. 28. 18:00 – 22:00간, 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들, 영암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불 산단 주변에 체류 외국인이 많아 한꺼번에 여러명이 몰려다녀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들을 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는 취지로 범죄취약시간대에 영암경찰서 全 직원과 자율방범대가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 등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구역별(용앙, 용당) 동시 다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흉기 난동·마약범죄·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전개를 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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