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고흥군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흥군 체육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청 직장볼링팀 소속의 이미소, 전귀애 선수는 볼링 여자일반부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 2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볼링 여자 고등부에서는 유수은, 강채영, 정혜경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고등부 역도 69kg급에서는 신비 선수 인상과 용상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 금메달 3관왕을 했고, 동생인 신록 선수는 역도 56kg 출전하여 인상과 용상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 3관왕을 하여 역도에서 형제가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이루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피땀 어린 훈련과 감독들의 열정 어린 지도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군에서도 고흥군 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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