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학계·기관 전문가 5인, 3곳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 심사 진행
기사입력  2023/08/28 [10:5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제3차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25일 군청에서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제3차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영암군은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관리와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

학계·기관, 노인복지·시설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품질·지속성 향상을 위해 지정신청기관의 △운영계획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내용 등을 놓고 적합 여부를 심사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노인요양원 1개소, 주야간보호센터 1개소, 방문요양·방문목욕 1개소 총 3곳의 신규 지정 심사를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별 지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군에는 방문요양·주간보호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36개소, 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1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