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군청과 삼호읍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24일 군청 앞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한 이날 헌혈은, 건전하고 뜻잇는 생명 나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한 단체 행사.
영암군은 매년 2회 16~69세 건강한 군민과 공직자, 유관기관 임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열고 있다.
광주·전남혈액원은 이날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이 응급환자 등 수혈이 급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헌혈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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