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육군 제8332부대 2대대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대대에서 통합방위 위원을 초대하여 현 안보정세에 대해 보고했다.
회의를 마치고 통합방위 위원은 2대대에서 전시한 전투무기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을 하여 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김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올해에 남북 정상회담을 3번 개최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등 한반도에 평화의 기류가 조성되고 있으나,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가 없다”면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 및 치안 유지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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