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시종면지사협, 추석 앞두고 마을복지사업 논의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2분기 사업 결과 보고’ ‘2023년도 지역특화사업 사업비 변경 및 사업 선정’ 등을 논의했다.
나아가 홀몸어르신 가구 2곳의 도배·장판 교체를 주거환경개선사업 내용으로 확정했다.
특히, 긴급구호물품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면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젓갈 4종세트’를 선정해 추석 명절 전에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나누기로 했다.
김남수 시종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안건을 실행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방정채 공공위원장은 “오늘 회의처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사협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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