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창의·발명교육을 운영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평소에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창의·발명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헬스 케어, 스마트워치’를 주제로 한국발명진흥회와 연계해 진행됐는데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평소에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으로 방문해 창의·발명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들은‘스마트워치’제작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발명 사례를 탐구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새로운 발명을 시도했다. 또한 마이크로 비트 및 블록코딩을 학습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한편,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지원 및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