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면지사협,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나눠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2곳에 여름나기 물품을 나눴다.
학산면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각 가정을 방문해 여름용 속옷과 양말, 사탕 등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임윤식 학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한 사람의 이웃도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름나기 물품을 마련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영주 학산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학산면과 지사협,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을 살피는 복지공동체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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