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선보패밀리, 폭우 피해 복지시설에 3,000만 원 기탁
영암군청 찾아 사랑의집 지정기탁,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
기사입력  2023/08/20 [10:37]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선보패밀리, 폭우 피해 복지시설에 3,000만 원 기탁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18일 조선기자재 생산기업 선보패밀리가, 폭우 피해 시설에 써달라며 영암군에 3,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영암군청에서 열린 이날 지정기탁식에는 최금식 선보패밀리 회장을 대신해 이규현 선보하이텍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 우승희 영암군수와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집 정성일 시설장도 함께 했다.

이규헌 선보하이텍 전무이사는 “지역민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며 “특히, 폭우 피해를 입은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일 사랑의집 시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선보패밀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워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사랑의집에 전달돼 폭우 피해 복구 보수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