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국민체육센터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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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지난 5월 개장한 보성국민체육센터가 보성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에 톡톡히 기여하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이후 하루 평균 350여 명이 이용하여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이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개관 후 총 1억 5000여 만 원의 수익을 창출해 군 세수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1층 수영장은 수영을 배우려는 이용객과 생존수영 교육 등으로 연일 붐비고, 다양한 운동기구를 확보한 2층 헬스장의 이용객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2층에 있는 생활체조실에서는 여성취미교실, 태극권,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배드민턴 전용 시설로 사용되는 3층 체육관 역시 연일 연습에 매진하는 회원들도 북새통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즐겁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성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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