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용해동, 포미전문안경점에서 지난 7일 저소득층을 위한 안경교환권(50만원 상당)을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포미전문안경점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안경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민화 포미전문안경점 대표는 “안경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듯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미전문안경점(양민화 대표)에 감사드리며,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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