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과 곡성의 5개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영암 군서·신북·금정농협과 곡성 석곡·입면농협 700만 원씩 전달
기사입력  2023/08/10 [10:5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과 곡성의 5개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 군서농협·신북농협·금정농협과 곡성 석곡농협·입면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영암군청에서 지난 7일 열린 기탁식은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해 임정빈 농협 영암군지부장과 각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두 지역 농협 임·직원 70여 명이 기부한 700만 원씩을 상호 교차 기부되며 지역 상생 발전을 기원했다.

기부에 참여한 조합장들은 한목소리로 영암과 곡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참여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준 두 지역의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협동조합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암축협과 고흥축협이, 6월에는 영암신협과 강진신협, 영암농협·서영암농협과 장흥 천관농협·안양농협·용두농협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