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은 1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18일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보성군,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축제 장소인 다향체육관 특설무대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의 공연구조물의 안전성 소화시설 비치 여부 전기배선의 접지상태 가스 배관 및 잠금장치 불량 여부와 혼잡지역 교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축제 주관 부서에 안전관리대책을 요청하여 즉각적으로 시정하여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관람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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