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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OECD세계포럼 전시회
기사입력  2018/10/19 [15:38]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 통계청은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6차 OECD세계포럼’의 대표 부대행사인 전시회에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를 가졌다.

최성욱 차장은 설명회에서 세계포럼 전시회 참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포럼의 주제를 시각화하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부스 구성과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제6차 OECD세계포럼 개최지인 송도 컨벤시아의 전체회의장, 양자회담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참석자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세계포럼 행사장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제6차 OECD세계포럼 전시회 주제는 ‘스마트 웰빙’이며,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다양한 웰빙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회는 스마트 웰빙과 관련된 42개 기관의 참여로 세부 분야별로 74개 부스가 다채롭게 구성되는데, 이 중 11개 기관 14개 부스는 해외에서 참가한다.

전시회는 주요 회의장 로비에 조성하여 포럼참가자가 세션이외의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주출입구에는 한국문화체험관, 로봇물고기 수조 등 이벤트관을 배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했던 AI ‘퓨처로봇’이 행사장 안내 및 프레젠테이션 사회자 역할 등을 담당하여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전시 참가기관 중 20개 기관에게는 기관이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나 신기술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획가 주어지며, 포럼 세션과는 별개로 색다른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통계청 전시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포럼참가자들의 흥미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응모권 추첨, 부스 스탬프 투어, 포토존 인증샷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또한, 심도 있는 전시 관람을 원하는 참가자라면 포럼기간 중 오후 2시 30분부터 매일 한차례씩 진행되는 ‘VIP 전시 투어’에 참여할 것을 권한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의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으며, 관람 후 전시기관에 대한 현장 평가를 할 수 있다.

통계청은 평가에 참여한 참가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자 현장 평가결과 전시 참가기관 중 가장 인기를 얻은 3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최고인기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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