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신북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신북면이 지난 3일 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현안, 단체별 홍보·협조 사항 등이 안건에 올랐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면의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기 신북로타리클럽회장은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에 중장비 지원을 약속했다.
박종조 신북면장은 “주민 행복 공동체 신북을 위해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나가자”며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살기 좋은 신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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