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지난 18일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순천시에서 육성중인 예비사회적기업 순천가드너협동조합 김영준이사장이 정원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유공자 포장’을 수상했다.
순천가드너협동조합 김영준이사장은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순천시 정원관련 대표축제‘한평정원페스티벌’과‘순천만국가정원 정원산업디자인전’등 다양한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했고 영국, 프랑스, 일본등 세계적인 정원 작가들과 교류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정원문화 관련 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가든쇼 분야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시 LH가든쇼'의 운영대행사로 선정되는 등 ‘정원도시 순천’에 맞는 사회적기업이 전국 공모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이 2002년을 ‘세계 산의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비무장지대 자생식물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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