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 장흥군수, 폭염에 따른 폐기물 선별 근로자 격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성 장흥군수는 3일 장흥군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폐기물 선별처리 작업 중인 40여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격려했다.
장흥군은 7월29일부터 8월 6일까지 물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관광객 방문이 늘고 쓰레기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추가 근무인력을 투입하여 선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폭염 상황이 지속되면서 작업 중 충분한 휴식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현장 근무자의 노력으로 장흥군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와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을 갖고, 증상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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