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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그리스 신화로 만나는 재미있는 인문학 여행
기사입력  2018/10/19 [14:1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24일 3층 마로극장에서 ‘그리스 신화로 읽는 에로스 심리학’ 저자 최복현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재미와 깊이의 인문학, 그리스 신화로 읽는 휴머니즘’ 주제로 시민의 도서관 참여를 높이고, 독서동아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복현 작가는 이날 참여한 독서동아리 회원과 시민과 함께 그리스 신화를 해석하는 재미를 발견하고, 그리스 신화로 인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방법들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영화 용강도서관팀장은 “도서관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여행 주제에 이어 인문학, 글쓰기, 심리학 등 다양한 강연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독서동아리 회원과 시민의 교양 증진과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 저녁 6시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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