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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사무소 하세희씨 “친절 민원도우미"로 칭송자자"
민원담당 여직원, 주민들을 내가족처럼
기사입력  2015/01/29 [10:0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 주암면 면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하세희씨가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내 가족처럼 반갑게 맞아주며 항상 입가에 미소와 친절로 민원업무를 처리 하고 있어 면민들의 칭송이자자하다.

 

주인공인 하세희씨는 주암면 면사무소 민원담당으로 현재 만삭의 몸이면서도 면사무소를 찾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항상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고 인사를 나누며 웃음으로 민원인들에게 다가가는 주암면사무소의 ‘친절도우미’이다.

 

하씨는 추운 날 찾아온 민원인들에게는 따뜻한 커피와 민원처리시간이나마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쉼터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등 요즈음 보기 드문 참 공무원상을 실천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손색이 없다.

 

주암면 이장단장인 이길운씨는 만삭의 몸으로 몸을 가누기도 힘들 텐데 민원인들을 위해서라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아름 다운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송모(남,65)씨도 따스한 말 한마디, 고운표정 하나하나가 주민들에게는 정겨운 모습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실천이 주암면을 돋보이게 한다며 주암면 주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친절 도우미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멋진 친절왕 공무원이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에 하씨는 본인이 맡은바 업무를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깜/송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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