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폭염이 게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생수 1,000병을 지난 1일 후원했다.
목원동은 무더위 속에 찾은 민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아이스박스를 마련, 잠시라도 목을 축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김맹곤 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생수를 후원해 주신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면서 “낮 시간대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방문한 민원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