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학산면 농촌지도자회, 하계수련회 열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 학산면회가 지난 7월 26일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 사등마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하계수련회를 열었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회원들은, 감염병 사태와 장마 극복, 지역 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업경영 마인드를 제고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최준기 학산면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봉사와 창조로 농업인의 권익을 향상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며 “풍년 농사를 위해 농업인들이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이 농업인의 경쟁력이다”며 “과학적이고 시장지향형 농업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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