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적재적소 드림봉사단이 마을관광축제에 떴다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자원봉사센터의 마을로 찾아가는 재능나눔 ‘적재적소 드림봉사단’이 지난 28일 마을관광축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축제장에서 봉사단원들은 마을에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로 어르신 머리 손질, 화장 등을 해줬다.
어르신들은 봉사단원들의 단장을 받은 다음 마을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었다.
특히, 결혼 54년을 맞은 마을부부가 축제에서 금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꽃단장을 해줬다.
최화자 남송정마을 이장은 “마을관광축제에 적재적소 드림봉사단 등 여러 단체 사람들이 와서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줬다”며 “더운 날씨에도 수고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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