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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서호면지사협, 침수 피해 가정 응급복구 나서
기사입력  2023/07/30 [09:5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서호면지사협, 침수 피해 가정 응급복구 나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입은 학파마을 한 가정을 방문해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지사협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복구작업에, 이 가정의 가장은 고마움을 전하며 일상 회복의 의지를 전했다.

박동진 서호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집중호우 피해 가정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었다”며 “슬픔은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배로 늘리는 다양한 일들을 민관이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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