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현충공원 조성사업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기사입력  2023/07/30 [10:5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현충공원 조성사업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현충공원 조성사업’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기존 현충탑이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의 접근이 어렵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선양, 지역 보훈문화 확산 등이 취지다.

이번 용역은 현충공원의 최적 입지를 찾기 위한 것으로 영암군 전 지역을 놓고 3개월간 진행된다.

△일반현황 파악 △현황조사 △기본구상안 작성 △사업의 적정 규모 및 사업비 분석 △지역주민 의견 조사 등을 종합 검토·분석·평가하는 내용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입지 후보지 조사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선정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