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서면지사협, 정기회의 열고 마을복지의제 등 논의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반찬나눔사업, 마을복지 욕구조사 및 세부계획안 등이 보고·논의됐다.
특히, 마을복지의제로 선정된 ‘안전한 우리! 밝은 군서!’ ‘찾아가는 원스톱 보건·복지 상담’ 세부계획안 토의도 이어졌다.
박현재 공공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사업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최옥주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참여와 복지 의제 발굴로 마을복지계획을 세우고 마을공동체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군서면지사협은, 지난해 모금한 1,600여만 원의 사업비로 반찬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군서에는 산타가 산다’ 사업 등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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