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관산 농협” 전국1위 달성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전남 장흥 관산농협은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상반기' 전국 1위(농촌형 21그룹)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 1,670여 명의 관산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하여,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했다. 이러한 관산농협 이면에는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협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했으며,관산읍행정복지센터도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하여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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