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호 순수해작 대표, 장흥군 조미김 200세트 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5일 민경호 ㈜순수해작 대표가 500만원 상당의 조미김 200세트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친환경 해조류브랜드 ‘순수해작’은 장흥바이오식품산단(장흥읍 해당리 648-2)에 위치해,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무산 원초와 유기농 원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를 만들고 있다.
민경호 대표는 “장흥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건강하게 만든 조미김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미김 200세트를 흔쾌히 기부해 주신 민경호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