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으로 목포문화원 북놀이, 판소리공연, 지역가수 가요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41명에게 전남도지사, 목포시장, 목포시노인회장 등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를 발전시키고 지켜온 모든 어르신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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