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마을이장단과 ‘찾아가는 청렴교육’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5일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 부문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을 초청해, ‘영암의 역사와 리더의 자긍심’을 주제로 영암읍 마을이장단과 함께 했다.
서 훈장은 역사 속 인물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을 리더인 이장들이 청렴을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할 때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날 찾아가는 청렴교육 이외에도 ‘전 직원 청렴 실천 서약’ ‘청렴 챌린지’ ‘청렴 만족도 조사’ ‘청렴콘서트’ 등 청렴문화 조성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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