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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 성금 1,000만원 기탁
목포복지재단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3/07/26 [11:2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목포복지재단의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지난 25일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철수 원장은 평소 사랑과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도 1,000만원을 기탁 하는 등,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명절 생필품 지원과 간식지원, 복지민원처리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강철수 원장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저소득층,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면서 지금까지 5천만원의 성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강철수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사업을 전개하고 이웃사랑 사업을 실천해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건설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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