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경로당 밑반찬 나눔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율어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국수와 함께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시며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비가 많이 오는데도 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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