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신흥동, 여름철 대비 해충 집중 방역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흥동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가 지속적인 장마와 이상기온으로 모기, 파리 등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 불편의 최소화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번달 21일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신흥동 아파트 10개소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아파트 내 맨홀, 웅덩이, 하수구 등 서식지 주변에 유충제를 뿌려 해충 서식을 예방했으며 이와 함께 쓰레기 적치장·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에는 연막 및 분무 소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덕복 신안꿈동산 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은 “방역만으로는 모든 해충의 완벽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시민 여러분도 자택 주변 쓰레기 정리 등 해충 서식지 제거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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