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다음달 4일까지 ‘청년정책 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다음 달 4일까지 ‘청년정책 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정책 개발 역량강화와 청년 군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정책 제안·개발 과정을 학습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는 등으로 영암군정에 참여하는 모임.
신청일 기준 영암군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30명의 청년을 선정해 창업·일자리, 복지·문화, 소통·참여, 농업, 환경·교통, 일반행정, 6개 분과로 나눠 교육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총 5회 진행되고, 1회의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서류를 작성한 다음,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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