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학부모·강사·실무자 참여 교육 간담회 열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 학부모와 강사, 실무자가 참여하는 교육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전반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격려의 자리.
간담회가 끝나고 부모교육으로 가족상담 전문가의 ‘사춘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방법’ 주제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은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지도방법, 성장기 맞춤 성교육 등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춰 사춘기 청소년을 이해하고, 부모 간 자녀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김지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사춘기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초등 4학년~중등 3학년에게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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