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교육재단, 군민 누구나 평생교육 함께해요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교육재단은 24일부터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와 늘찬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정규강좌는 취·창업을 위한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반 3개 과정을 비롯해 통기타, 캘리그라피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27개 과정으로 구성, 8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17주간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수묵화 심화과정은 상반기부터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수강생 역량 기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정규강좌는 만 19세 이상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 2강좌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강좌당 3만원으로 다자녀 가구 등은 1강좌 수강료가 면제된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학습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더불어 찾아가는 군민강좌로 호응을 얻고 있는 늘찬배달강좌도 총 121개팀을 모집해 운영한다.
군민 10명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하고 학습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은 평생학습관이나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방문이 어렵다면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과정과 강좌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해남군교육재단 평생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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