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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한다.
2015 지방보조금 제도 정착의 원년의 해로
기사입력  2015/01/28 [15:3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개인 또는 단체등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에 대하여 관리를 강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개정된 지방재정법을 반영한 보조금 지원대상, 지원·선정 절차등 무안군지방보조금관리조례를 지난해 12월 개정하였으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4년 추진 완료된 사업은 사업부서 자체평가후 2015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총괄부서에서 5월 전체 보조금사업에 대하여 성과평가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를 결정 2016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과평가 결과 실적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며, 이를 통해 지방보조금이 합리적 기준에 따라 보다 투명하게 관리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또한, 군은 보조금 제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2015년을 지방보조금 제도가 정착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지원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하였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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