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16일 보건기관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행복이 꽃피는 일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민 행정·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서비스’라는 주제로 블룸컴퍼니 최정운 대표를 초빙해 실시했다.
특강의 내용은 대민응대 요령으로 마음 알아차림·챙김·서비스테크닉을 활용한 진정한 고객만족 기법과 스트레스 대처법, 친밀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 관리법, 모두가 행복한 서비스 방법등 다양한 사례소개와 설명으로 진행됐다.
최대표는 특히 전화 친절을 얼굴 없는 반가운 만남에 비유하며 응대에 감동을 전할 것을 강조했다.
최대표의 특강에 앞서 이승옥 강진군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승옥 군수는 ‘이런 방식으로 군민에게 봉사합시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군수는 특강을 통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고 공직자의 기본인 친절과 청렴을 기반으로 넓은 안목으로 종합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조언, 최근 보건사업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며 업무에 열정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강진군은 지속적으로 업무역량 강화 등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직장 행복프로젝트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대민 행정에 있어 친절은 가장 기본요소다. 고령화와 변화된 건강욕구 수요에 맞춰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강진군을 위해 각 분야 친절을 기반으로 한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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