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 문제없어요.
영암군, 발달장애인과 키오스크 체험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07/23 [11:0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 문제없어요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지난 17일 우리마을통합재가센터에서 발달장애인 20명과 키오스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카페, 음식점 등 여러 시설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과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보조기기센터와 함께 한 이번 교육에서 장애인들은 화면을 터치해 음식을 주문하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웠다.

교육은 실제 주문에 쓰이는 교육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이용해 장애인들이 직접 주문해 보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예시해 훈련이 이뤄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노인, 장애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