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에스약품 이준석 이사가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에이에스약품 이준석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준석 이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접하게 됐고, 본사를 둔 목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이준석 이사는 “이웃 도시 목포를 오고 가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앞으로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목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주민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목포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이사가 몸담은 에이에스약품은 2020년 설립된 젊은 업체로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방역용품 납품을 주력사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목포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총 상금 1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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